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주택가 상승
2014-01-14 (화)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주택경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주택 버블 붕괴와 경기불황으로 버지니아 주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것으로 알려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주택가격은 2013년 평균 7.5% 상승했으며 상업용 부동산 가격 역시 2012년도에 비해 2.5% 상승 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리 스튜어트 카운티 수퍼바이져회 의장은 이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반가운 소식”이라며 “다른 지역 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불황을 극복하고 있음이 판명됐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