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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성취도, 메릴랜드 2위·버지니아 10

2014-01-1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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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을 위한 기회 평가’는 각각 2위-17위

메릴랜드주 K~12학년 학생들의 ‘학업성취도(Achievement)’가 전국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공을 위한 기회(Chance for Success)’는 전국 8위에 올랐다.
반면 버지니아는 학업성취도가 전국 10위, 성공을 위한 기회는 9위를 기록해 중상위권에 머물렀다.
메릴랜드의 ‘학업성취도’와 ‘성공을 위한 기회’는 각각 B로 전국평균 C-와 C+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는 학업성취도 C로 전국 평균보다 한단계 높았고 성공을 위한 기회는 B로 전국 평균보다 두단계 높았다. 전국에서 학업성취도와 성공을 위한 기회가 가장높은 주는 메사추세츠주로 각각 B+와 A-를 받았다. 이 자료는 에듀케이션 위크 리서치 센터가 작성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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