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북도민회 새 회장에 전은주씨

2014-01-0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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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엔 일레인 권씨…탈북가정 돕기 앞장 다짐


서북미 이북도민회가 지난 4일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전은주씨, 이사장에 일레인 권씨를 각각 선출했다.


전은주 신임 회장은 “회원들의 노고와 단합을 밑거름 삼아 차세대 1.5~2세들에게 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고 조국 사랑과 통일의 필요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특히 “워싱턴주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여러 탈북 가정을 각종 행사를 통해 도와주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도민회는 올해도 고국방문을 비롯해 노동절 도민야유회, 6ㆍ25 안보 강연, 통일음악회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이들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는 평을 들은 윤요한 직전회장은 “우리가 한 마음으로 통일을 소원한다면 조국통일은 멀지 않다”며 “북한에 자유가 심어질 수 있도록 합심해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본인은 물론 부모나 조부모의 고향이 북한인 사람들도 이북도민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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