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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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장모 총격 후 자살사건 발생

2014-01-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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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초부터 라우든 카운티의 앨디 지역에서 아내와 장모에게 총격을 가한 후 자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7일 발생했다.

라우든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이날 사건은 저녁 10시30분경 앨로퀀스 스퀘어 41700블락의 한 타운홈에서 수발의 총성이 울렸으며 경찰이 사건 현장에 도착한 직후 또다시 두발의 총성이 들렸다.

사건 현장에서는 이 집의 주인인 남성과 그의 아내가 숨진 채 발견됐고, 총격을 당한 장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집안에 있던 2명의 아이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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