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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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카운티 첫 여성 법원장 임명

2014-01-0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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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카운티 법원장에 사상 처음으로 여성 법관이 임명됐다.

법원에 따르면 새로 임명된 법원장은 페니 애즈카랏(47)씨로 지난 5년간 카운티 판사로 근무해 왔으며 걸프전에 참전한 해병대 대위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즈카랏 신임 법원장은 지난 10여년간 근무한 도널드 맥도노프 법원장의 뒤를 잇게 된다. 신임 법원장은 “서기(clerk)들을 확충하고 연봉을 상향시키는 작업을 최우선적으로 시행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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