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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재등록 프로그램 실시

2014-01-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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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시정부가 총기 재등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대상은 2011년 이전에 등록됐던 3만여 정이다. 시한은 2015년 12월까지며 총기소유자들은 출생일에 따라 결정되는 만기일 3개월전에 등록양식을 우편통보 받게 된다.
2008년에 통과된 총기규제법은 모든 총기를 3년에 한번씩 재등록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총기의 개수에 상관없이 1인당 48달러의 등록비와 함께 지문등록과 신원확인을 거쳐야 하는 절차가 논란이 돼 지속여부에 대한 판단이 법원에 계류중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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