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마우리스 존스 VA 상무부 장관에 임명

2014-01-03 (금)
크게 작게
중국계 짐 챙이 맡고 있는 버지니아 주 상무부장관에 마우리스 존스 연방 주택도시개발부 부장관이 임명됐다.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 당선자는 2일 존스 씨를 주 상무부장관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존스 씨는 2012년 9,000명 직원의 일일 업무를 책임지는 연방 주택도시개발부 부장관에 임명되기 전 노폭소재 신문사 버지니아 파일롯에서 4년간 근무했다. 존스 씨는 이전에는 마크 워너 연방상원의원이 버지니아 주지사로 근무할 때 그 밑에서 부 비서실장으로 또 버지니아 사회보장국 국장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이제 맥컬리프 당선자는 주 교육부 장관만 임명하면 각료직 구성 모두 끝내게 된다. 한편 맥컬리프 주지사 당선자는 오는 11일 리치몬드에서 취임하게 된다. <이창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