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명 애난데일 식당서 행패 부리다 입건
2014-01-01 (수)
애난데일의 한 식당에서 한인 2명이 식대를 내지 않겠다며 버티며 종업원을 폭행하고 식당내 물건을 파손한 혐의로 입건됐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한인 김 모(33. 훼어팩스) 및 윤 모(31. 뉴폿 뉴스)씨는 지난 26일 새벽 1시23분경 콜럼비아 파이크 7200블락의 한 식당에서 식비를 내지 않고 종업원을 폭행하고 식당내 물건들을 손상시켰다.
이들은 폭행 및 재산 파괴 혐의로 체포, 입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