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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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 K-마트앞 앤틱 샵 강도당해

2013-12-2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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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위치한 앤틱 샵이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24일 강도를 당했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경 2명의 복면을 한 남성이 리틀 리버 턴파이크 7120에 위치한 ‘앤틱 앤 아트 엠포리움’에 침입해 업주를 총기로 위협해 현금과 보석 등을 빼앗아 달아났다.
강도들의 침입 당시 이 업소의 업주는 “강도들은 지갑에서 현금 46달러를 비롯해 약 5,000달러의 금과 은 제품을 털어 달아났다”며 “총에 맞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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