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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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애난데일서 7개 업소 문닫아

2013-1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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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애난데일에서 한인업소 등 7개 업소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언론인 패치에 따르면 한인 업소인 본촌 치킨이 갑작스럽게 문을 닫고 비슷한 업종의 치킨 집이 들어섰다.
또 60년 역사의 캠벨 & 페라라 아웃도어 가든 올해초 마운트 버넌 지역으로 옮겼고, 비디오 대여점인 블락버스터 자리에는 차량용품 업소가 새로 들어섰다.
또 30여년 전통을 가진 애난데일 스포츠 앤 헬스 클럽도 지난 6월 문을 닫았고 패스트 캐쥬얼 멕시칸 식당인 부에노스 그릴은 개업한지 1년도 안돼 폐업했다. 이와 함께 헬스웨이 내츄럴 푸드와 중고 의류업소인 조셉스 코트도 지난 7월 문닫았으며 이 자리에는 내년초 한인제과업체인 뚜레쥬르가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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