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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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 평화봉사단 봉사자 전국 2위

2013-12-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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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동안 자원봉사단체인 ‘평화봉사단’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 중 워싱턴 출신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한해동안 워싱턴 일원을 비롯해 버지니아, 메릴랜드, 웨스트 버지니아 지역 출신 평화봉사단 자원봉사자는 모두 304명으로, 뉴욕-뉴저지-필라델피아의 330명에 이어 전국 2위에 랭크됐다. 세번째로 자원봉사자가 많은 지역은 LA와 롱비치, 산타 아나 등 캘리포니아로 296명이었고 뒤이어 일리노이-인디애나-와이오밍(239명), 워싱턴주 시애틀-타코마-밸뷰(180명) 순이었다.

주별로는 캘리포니아가 973명으로 가장 많았고 뉴욕(420명), 텍사스(342명) 순이었고 버지니아는 267명으로 10번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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