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재필 장학생 9명 선정

2013-12-09 (월) 12:00:00
크게 작게

▶ 6일 수여식,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해 주길’

서재필 기념재단은 6일 블루벨 라이라이 가든 연회장에서 2013년도 제15회 서재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현태 회장, 오성규 이사장을 비롯 재단 관계자 및 선발 장학생,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서재필 장학생에는 모두 26명이 응모, 이 가운데 6개 부문 9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헬렌 리 장학생으로는 심은수(몽고메리 커뮤니티칼리지)군, 그레이스 김(템플대)양, H-마트 리더십 장학생에는 서예빈(세인트 죠셉 유니버시티), 에드워드 리(피츠버그 대학)양, 현봉학 기념 장학생에는 백종혁(유펜대), 이한주(버지니아 보건대)군이 선정돼 각각 1,500달러의 장학금과 증서를 수여 받았다.

또 서태원 저널리즘 장학생으로는 이사야(카린대), 제이 리 소셜 서비스 장학생으로는 손연주(유펜대)양이, 올해 신설된 정환순 장학생에는 김지선(어사이너스 칼리지)양이 선정돼 각각 1,000달러 장학금과 증서를 받았다.

이 밖에 성실히 응모했으나 아깝게 올해 선정되지 못한 6명의 학생에게는 소정의 장려 장학금을 전달, 격려했다.

이날 전방남 장학위원장(드렉셀대 경제학 교수)은 “자라나는 우리 2세들 중 앞으로 미 주류사회에서 한인들의 위상을 드높일 인재들로 선발했다”며“앞으로 자라나 한인사회를 위해 받은 사랑을 되돌리는 사람이 되며 미 주류사회에서도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