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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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어팩스 카운티 타운들 주거환경 ‘최고’

2013-12-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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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어팩스 카운티에 소재한 타운들이 버지니아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 ‘Top 10’에 대거 포함됐다.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둔 부동산업체 ‘San Mateo’의 블로그 ‘Movoto’가 버지니아주에서 주거 환경이 좋은 50개 지역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1위 센터빌부터 9위 로즈 힐까지 9개가 훼어팩스 카운티 내에 위치한 타운이었다.

2위는 타이슨스 코너였고, 3위 맥클린, 4위 애난데일, 5위 옥튼, 6위 알렉산드리아, 7위 섄틸리, 8위 레스턴 등이 뒤를 이었으며 10위는 남쪽에 위치한 서폭이었다.

‘Movoto’는 주민의 친절도, 교육, 다양성, 범죄율 등을 감안해 주거 환경을 평가했으며 센터빌은 고급 타운하우스와 샤핑 시설이 많고 산책로가 잘 개발돼 있는 점 등이 좋은 점수를 받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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