섄틸리 지역이 버지니아주내 최고의 디지털 시티로 선정됐다.
구글은 최근 전국 각 주별로 온라인 비즈니스가 강한 도시를 1개씩 선정, 발표했다.
구글은 이번 조사에서 인터넷을 통한 신규 고객 물색과 기존 고객과의 관계 유지, 지역 경제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
훼어팩스 카운티 서부에 위치한 섄틸리에는 1,100만 스퀘어피트 이상이 사무실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2010년 인구센서스에 따르면 2만3,000여명이 살고 있다.
한편 메릴랜드에서는 오션시티가 올해의 이시티(e City)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조사는 구글과 독립계 분석회사인 ‘입소스 모리(Ipsos Mori)사”에 의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