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 입학원서 마감 하루 연장
2013-12-03 (화) 12:00:00
작년 이어 막판 지원자 몰려 2일 밤 10시로 늦춰
서북미 최고 명문인 워싱턴대학(UW)이 2014년도 신입생 원서접수 마감 당일 지원자가 폭주해 마감 시한을 하루 연장했다.
UW은 당초 1일 밤 12시에 신입생 정시 원서를 마감하기로 했으나 이날 밤 막판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이 몰리면서 인터넷 접속이 느려지는 등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UW은 이에 따라 이날 밤 9시께 원서접수 마감시간을 2일 밤 10시로 연장한다고 긴급 공지했다.
지난해도 역대 최고의 지원율을 기록했던 UW은 올해도 지원자수가 3만명을 넘어서 기록을 다시 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UW은 지난해 지원자 수가 3만여명에 달했고 신입생수도 6,255명으로 역대 최고를 자랑했다. 이 가운데 워싱턴주 거주 지원자들은 1만1,000여명에 달했으며 6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합격자들의 평균 GPA(학교성적)는 3.76, 평균 SAT 점수는 1,830점이었다. 가장 많은 합격자를 낸 고교는 이사콰의 스카이라인(93명)이고 벨뷰 뉴포트(88명)와 잉글무어(83명)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