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11억달러 이상 북VA 경제에 기여”

2013-11-22 (금)
크게 작게
북버지니아 일원 3개 캠퍼스에 3만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조지메이슨 대학이 지난해11억 달러 이상을 지역 경제에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학의 지역 분석 센터가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조지 메이슨 대학은 지난 한해본교인 훼어팩스 캠퍼스에서 7억600만달러, 프린스 윌리엄 분교에서 1억1,160만달러, 알링턴분교에서 9,300만달러 등 총 11억4,000만 달러를 학비 등으로거둬들였다.

또 재학생들은 학비 외에도한 달 평균 1인당 736달러를 식사와 오락, 서비스, 물품 구입, 교통비, 건강 및 차량 보험 구입등을 위해 지출하고 있으며 각캠퍼스에 근무하는 교직원들도훼어팩스 본교 4,972명, 프린스윌리엄 분교 964명, 알링턴 분교 240명 등 6,100여명에 달하는 등 고용 창출에도 큰 역할을하고 있다.

<박광덕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