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5시간 만에 신청자 299명
2013-11-20 (수) 12:00:00
마리화나 판매면허 신청 접수 첫날 거의 상한선 육박
마리화나 판매면허 신청 접수 첫날 불과 5시간 만에 300여명이 신청서를 내 마리화나 사업의 인기가 대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주 당국이 주 전역에 허용될 334개 업소의 영업면허를 발급할 예정인 가운데 반나절 만에 거의 1대 1의 비율을 보였고 마감일이 아직도 29일이나 남아있어 당초 당국 예상처럼 추첨에 의한 면허발급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면허 신청의 첫 관문인 주 조세국(DOR)에는 18일 오후 2시까지 299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대부분은 온라인으로 접수됐지만 일부는 DOR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제출했다.
면허신청은 선착순이 아니며 12월 19일까지 제출하면 되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당국은 밝혔다.
언제 첫 면허가 발급될 지는 불투명하지만 당국은 우선적으로 판매 업소가 아닌 재배 또는 가공 업소에 먼저 면허를 발급할 예정이다.
마리화나 재배 및 가공업자 수는 제한이 없지만 판매업소는 334개로 제한됐다. 각 카운티와 시 별로 배정된 판매업소 보다 신청자가 더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면허를 발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