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생년월일 5개 일련번호로‘ 화제’
2013-11-14 (목)
태어난 날과 시간이 일련번호로 이어지는 숫자를 기록한 신생아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신생아‘ 이사벨라 그레이스 마세라’가 2013년 11월 12일(11-12-13) 오후 2시 15분(14:15) 버지니아 비치의 센타라 프린세스 앤 병원에서 태어났다.
아이의 부모인 앤서니와 메리 마세라 씨는 간호사가 이사실을 알려줄 때까지는 딸이 태어난 시간에 대해 관심을두지 못했다고 말했다.
어머니 메리 마세라 씨는 딸이 태어난 시간이“ 아주 좋다”며 아이가 커서 친구들에게 이에 대한 얘기를 들려줄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사벨라는 이들 부부의 세 번째 자녀로 딸로서는 첫째이며 태어날 때 몸무게는 9파운드 3온스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