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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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버지니아서 8개 업체 선정

2013-11-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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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군인들 채용에 우호적인 사업체 (Military Friendly Employers) 조사에서 북버지니아 지역의 8개 업체가 100위권 안에 포함됐다. 빅토리 미디어(Victory Media Inc.)가 실시한 최근 조사에서 북버지니아 지역에 본사를 둔 사업체 중 10위권 안에 포함된 업체는 2개로 맨테크 인터내셔널(Mantech International)과 부즈 알렌 해밀턴(Booz Allen Hamilton)이 각각 5위, 7위로 선정됐다.

북버지니아 중에서도 특히 폴스처치에서는 4개 업체가 100위권 안에 포함돼 주목된다. 이어 맥클린에서 2개, 훼어팩스와 알링턴에서 각각 1개 업체가 100위권 안에 끼었다. 워싱턴 DC와 메릴랜드에서는 100위권 안에 든 사업체가 한 군데도 없었다. 이번 조사에서 전국 1위에는 텍사스주의 샌안토니오에 본사를 둔 자동차 보험 및 융자회사인 USAA가 뽑혔다. <안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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