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펩코, 프린스 조지스에 화재경보기 기증

2013-11-06 (수)
크게 작게
전기 회사 펩코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지역 주민을 위해 화재경보기를 기증했다. 펩코 측은 5일 하이예츠빌 소재의 소방국에서 카운티 당국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화재경보기 기증식을 가졌다. 카운티 소방국은 화재경보기가 기증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무료로 이를 설치해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규 법에 따르면 현재 9볼트 배터리용 화재경보기를 사용하고 있는 가정은 오는 2015년 1월까지 오작동의 요인이 되는 의도적인 조작이 불가능하도록 설계된 계기(tamper-proof alarm)로 교체해야 한다. 새로운 계기는 최장 10년까지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