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도 1.4% 인상, 중간가격 30만5,900달러 기록
시애틀 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8월에도 이어졌다.
부동산정보기업 ‘질로우닷컴(Zillow.com)’에 따르면 8월 시애틀 지역의 집값은 전월 대비 1.4% 가량 상승, 중간가격 30만 5,9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나 오른 가격이다.
같은 기간 전국평균 집값은 전월 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 6.6% 인상에 그쳐 16만 2,100달러의 중간가격을 나타냈다.
질로우닷컴의 스탠 험프리스 수석경제학자는 “두 자리 수 이상의 주택가격 상승세는 ‘깡통주택’ 소유주들에게 도움을 주고 부동산 시장의 주택매물 증대를 가져올 수 있지만 이러한 오름세는 비정상적이어서 오래 지속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오리건주 포틀랜드 지역의 8월 주택 중간가격은 25만 6,800달러로 전월 대비 1.3%, 전년 동기 대비 15.8%의 오름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