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타벅스 와이파이 10배 빨라진다

2013-08-0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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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새 계약 체결, 1년6개월 내에 전국 매장서

스타벅스가 현재보다 무려 10배나 빠른 무선 인터넷인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8년부터 AT&T와 계약을 맺고 미국 매장에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구글과 새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종전보다 10배 빠른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10배 빠른 인터넷 서비스는 다음달부터 시작되며 앞으로 18개월 이내에 미국 내 7,000여 매장에서 초고속 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구글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인 ‘구글 파이버’가 이뤄지는 도시에 있는 스타벅스의 경우 종전보다 100배나 빠른 무선 인터넷이 가능해진다.

스타벅스의 아담 브로트만 디지털 책임자는 “고객들은 앞으로 스타벅스 매장에서 보다 빠른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해 공부하거나, 일을 하거나 아니면 친구와 연락할 수 있게 됐다”며 “다른 어느 커피매장에서도 이 같은 경험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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