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더 큰 꿈을 위해 정진 하세요”

2013-06-2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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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부인회, 올해 장학생 5명에 1,000달러씩 전달


역경 속에서 향학열을 불태우는 학생들을 꾸준히 지원해 온 대한부인회(회장 미셸 박)가 올해에도 한인 2세 5명을 선정,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한부인회는 지난 29일 타코마 부인회관에서 제 17회 장학생 시상식을 갖고 헬렌 정(에버그린 루터란 고교, PLU 진학 예정), 니키 스러(퓨알럽 고교, WWU 진학 예정), 그레이스 김(토마스 제퍼슨 고교, UW 진학 예정), 김현규(스태디움 고교, UW 진학 예정), 데이빗 채(켄트우드 고교, UCSD 진학 예정) 등 5명에게 각각 1,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미셸 박 회장은 “어려움에 굴복하지 말고 비전과 열정을 갖고 학업에 정진해 주위에 보탬이 되는 성숙한 리더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종 데므론 이사장도 “더 큰 꿈을 품고 그 꿈에 도달하기 위해 한걸음씩 다가가는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고 갖오하고 “작은 행동 하나 하나가 훗날 본인들의 훌륭한 인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부인회는 매년 한인 및 한국계 2세 들의 향학열과 봉사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장학금 수혜자를 선발해 왔다. 지난 2011년엔 3명, 2012년에는 4명을 각각 선발했으나 올해에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기 위해 부인회 이사진과 임원들이 바자를 개최해 기금을 추가로 모았다.

수혜 학생들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대한부인회와 한인사회의 후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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