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PI뱅크 본점 문닫는다
2013-06-27 (목) 12:00:00
BBCN, 9월21일 폐쇄 후 린우드 지점과 통합
최초의 서북미 한인은행인 PI뱅크를 탄생시켰던 노스 시애틀의 BBCN뱅크 시애틀지점 건물이 문을 닫는다.
구 PI 뱅크는 이 건물에서 지난 2001년 11월 시애틀지역 첫 한인은행으로 문을 열었다가 불황의 파고를 넘지 못하고 올해 BBCN 뱅크에 통합되면서 PI뱅크 간판을 내리고 BBCN 뱅크 간판으로 바꿔 달았으나 결국 문을 닫게 됐다.
BBCN 뱅크는 최근 고객들에게 보낸 통보문에서 “오로라와 N 130가에 위치한 시애틀 지점을 오는 9월20일까지 영업한 뒤 문을 닫게 된다”며 “폐점 이후 린우드 99번 하이웨이 174가에 위치한 린우드 지점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애틀지점이 문을 닫게 됨에 따라 BBCN 뱅크 지점은 174가에 위치한 린우드 지점과 H마트의 린우드 매장 및 페더럴웨이 매장 지점 2곳, 타코마 지점 등 5개로 줄어들게 된다.
BBCN 뱅크는 5개 지점 가운데서도 중복되는 페더럴웨이 지점 통합을 검토하고 있으며 벨뷰에 새로운 지점을 개설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