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탁업 퍼크머신 2020까지 허용

2013-06-2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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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1일까지 환경청에 사용허가신청 제출해야

필라델피아 한인세탁인들이 오는 2020년까지 퍼크머신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필라델피아 환경청 (AMS-Air Management Service)은 사업장내 에어 샘플 탄소 농도가 40ppb 이하일 경우, 퍼크머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키로 했다.

최근 필라델피아 환경청(AMS-air management service)이 필라델피아 한인세탁인협회(회장 강우진)와 세탁인들에게 보내온 서류에 따르면 오는 7월1일까지 퍼크머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소정양식을 보내면 2020년까지 퍼크머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알려왔다. 또한 문제가 돼 왔던 사업장과 세탁후 드라이크리닝 머신내의 에어 샘플 문제도 AMS측이 샘플채취와 검사를 맡아 하고 세탁업소는 수수료만 내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한인세탁인들의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강우진 회장은 “퍼크머신 사용을 원하는 한인세탁인들은 가능하면 빨리 AMS측이 보내온 서류를 작성해 보내시고, 서류작성이 어려운 한인세탁인들은 연락을 주시면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또 “당초 개인이 에어샘플 채취와 검사에는 1,300불이 소요되는데 그 동안 한인세탁인협회가 AMS측과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 소정의 수수료만 내는 방식으로 낮췄다”면서 “분기별로 하는 것도 상-하반기나 년 1회 수준으로 낮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상을 벌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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