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남향우회장에 오득재씨 선출

2010-09-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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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호남향우회는 최근 19대 회장에 오득재(치과의사)씨를 선출했다.
오 회장은 “향우회원 간의 친목과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호남의 문화정신과 애향심을 기르기 위한 본국과의 관계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회장은 또 앞으로 ▲향우회 회원들의 수를 늘리고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에도 딸기축제에 참가해 주류사회에 한국음식 홍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남향우회는 오 회장과 아울러 이사장에 윤주한, 수석부회장 정용주, 상임고문에 오세봉씨를 각각 선출했다.


향우회 사무실은 9618 Garden Grove Blvd. #208에 위치해 있다.

honamoc@gmail.com
(949)230-2332


OC 호남향우회의 오세봉(오른쪽부터 시계방향) 상임고문, 오득재 회장, 윤주한 이사장, 정용주 수석부회장, 서철영 전 이사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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