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곽튜브, 재산 100억설에 입 열었다.. “얼마 안 남은 듯”

2025-12-26 (금) 01: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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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재산 100억설에 입 열었다.. “얼마 안 남은 듯”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20일(한국시간)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진행된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3.20 /사진=스타뉴스

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재산 100억 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5일(한국시간)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215만 유튜버 곽튜브가 '결혼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 최초 공개 (재산 100억, 부모님 반응)'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지혜는 "유튜브를 하면서 방송까지 하는 데 성공한 사람은 누가 있을까. (곽튜브가) 탑이지 않나. 대단한 거 같다"고 말했다.


곽튜브는 "방송은 내가 재밌어서 하는 것이다. 저도 방송을 정말 많이 들어갔는데 안 된 것도 많다. 그래서 한지도 모르신다"고 밝혔다.

이어 "방향 자체를 수입은 유튜브로 번다. 대신 방송은 내가 재밌는 것만 하자는 게 있다"고 전했다.

또 곽튜브는 재산 100억 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돈 아예 없다. 100억설을 사람들이 믿나 보다. 저는 확실히 얘기할 수 있는 건, 진짜 장담하는데 제가 만약에 은퇴하면 100억이 있는 것이다. 100억이 있으면 무조건 은퇴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지혜가 "그럼 얼마 안 남았겠다"고 하자 곽튜브는 "그랬으면 좋겠다. 100억은 발끝에도 못 미친다"고 웃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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