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에 기반을 둔 비영리 단체 ‘호프 센터 포 더 아츠’(HOPE Center for the Arts) 소속 예술가들이 내년 1월 12일부터 3월 20일까지 어바인 시청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이에따른 리셉션은 내달 1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어바인 시청에서 열린다.

이날 리셉션에서는 ‘호프’ 커뮤니티의 음악가 앙상블인 하이 호프스 밴드(Hi Hopes Band)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이 시각 예술과 공연 예술 모두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축하 행사에서 함께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는 이 프로그램에서 육성된 헌신과 성장의 모범을 보여주는 ‘호프’의 가장 다작 예술가인 도널드 페리와 제임스 브루스 로버트슨의 작품에 대한 집중적인 프레젠테이션도 포함된다.

전시된 작품들은 함께 공유된 창의적 에너지를 반영하고 예술 분야에서 접근성, 표현, 커뮤니티의 변혁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월, 목요일 오전 7시 30분오후 5시 30분, 금요일 오전 8시~오후 5시까지 대중에게 개방된다 자세한 내용은 artsinirvine.org/artatcityhall을 참조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