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리토스 기아 딜러 그랜드 오프닝

2010-09-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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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토스 오토스퀘어 몰 내에 오픈한 ‘세리토스 기아’ 딜러가 지난 11일 조재길 시장과 시의원, 기아 미주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조재길 시장은 “세리토스 기아가 판매를 시작한 이후 오토스퀘어 몰 내 총 자동차 판매량이 점차 증가해 지난 노동절 연휴기간에 1,167대의 각종 차량이 판매되어 1988년 이후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지난 2년 동안 불경기로 주중 400대의 판매로 저조한 실적이었는데 이같은 자동차 판매량의 증가는 경기 회복의 좋은 징조”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부터 차를 판매하기 시작한 세리토스 기아는 매주 50여대 이상의 기아차를 판매해 세리토스 현대 딜러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리토스의 조재길(가운데) 시장과 시의원, 기아자동차 관계자들이 테입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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