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하임 예산 통과 정부 감원은 없어
2010-06-26 (토) 12:00:00
애나하임 시의회는 지난 22일 2010~11년 예산 약13억달러를 통과시켰다. 이번에 승인된 예산은 지난 20년 만에 가장 낮은 인건비 지출이지만 감원은 없다. 그러나 향후 세금 수입이 시의 예상보다 못 미칠 경우 상황이 변동될 수도 있다.
탐 우드 시 매니저는 “상당히 어려운 시기에 봉착해 있다”며 “시의 지출상태를 볼 때 향후 12개월 동안은 견딜 수 있지만 5년 동안은 아니다”고 말했다. 시 재정국은 계속해서 재정 상태를 모니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