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공실률 24% OC 1분기 렌트 하락
2010-04-16 (금) 12:00:00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사무실 4개 중에서 1개는 비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이트 부동산 서비스’ ‘콜리어스 인터내셔널’사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사무실 공실률은 거의 24%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 상승한 수치이며, 지난 8분기 동안에 7번째이다.
‘콜리어스 인터내셔널’사에 따르면 OC 지역 오피스 공실률 상승과 함께 렌트는 9분기 연속해서 하락했다. 평균 사무실 렌트는 1스퀘어피트 당 2.13달러로 한해 전의 2.44달러에 비해서 하락했다. ‘보이트 부동산 서비스’사는 평균 사무실 렌트는 스퀘어피트 당 2.12달러로 1년 전의 2.37달러에 비해서 떨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