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선교회 돕기 음악회
2010-04-15 (목) 12:00:00
OC 여성합창단(회장 조앤 신)은 18일 오후 7시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로즈센터 디어터(14140 All American Way)에서 청소년 알콜과 마약 재활기관인 ‘나눔선교회’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종헌씨의 지휘, 홍영례씨의 반주로 열리는 이번 ‘사랑의 음악회’에서 이 합창단은 주옥같은 한국 가곡과 성가곡, 오페라 곡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앤 신 회장은 “이번 정기음악회는 특별히 청소년 마약과 알콜중독자의 재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한인들이 음악회에 참석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조엔 신 회장 (949)701-3257, 박화자 부회장 (714)745-1314로 하면 된다.
OC 여성합창단은 나눔선교회를 돕기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