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보이즈&걸스클럽 오세요”

2010-03-2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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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지부 폴 마티네스 매니저

“보이즈&걸스 클럽에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보이스&걸스 클럽 가든그로브 지부의 폴 마티네스(사진) 매니저는 이같이 말하고 한인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GG 한인타운 한복판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이 클럽은 청소년들을 위한 지도력 개발, 교육과 직업준비 훈련, 아츠, 스포츠, 신체단련 등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또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데이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폴 마티네스 매니저에 따르면 이외에도 ▲2~14세 아동들을 위한 영어와 숙제 돌보기 ▲성인들을 위한 무료 영어강좌 ▲아동들을 위한 무료 클리닉 등이 있다.


특히 이 클럽은 슈라인 하스피틀의 후원을 받아서 18세 미만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뼈, 관절, 근육 등이나 화상 환자들에게는 무료 진료를 해준다. 다음달 4월10일 오후 2~4시 보이스&걸스 클럽(10540 Chapman Ave. 가든그로브)에서 무료 클리닉이 열린다.

이 무료 클리닉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714)839-3292로 하면 된다. 성인 무료 영어교실은 (714)530-5399(ext. 18), 보이즈&걸스 클럽 (714)530-0430 또는 (714)839-329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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