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서 8월 18-21일 ‘두 날개 컨퍼런스’
주강사 김성곤 목사
‘하나님이 디자인한 예배’와 ‘셀(Cell·소그룹) 활성화’를 두 날개로 삼아 건강한 교회 세우기를 지향하는 ‘두 날개 컨퍼런스’가 8월18일부터 21일까지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열린다.
영어, 중국어로 동시 통역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두 날개 시스템을 고안한 김성곤 목사(부산 풍성한교회)가 직접 강사로 나서며 11번의 주제 강연, 특강, 셀그룹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뉴욕 교계는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수태·뉴욕어린양교회)를 구성, 최대 2,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해 국민일보가 ‘올해의 기독히트 대상’으로 선정할 만큼 관심을 모으고 있는 두 날개 컨퍼런스는 ‘D-12 다이아몬드 양육 시스템’을 적용, 전도, 정착, 양육, 제자훈련, 군사훈련, 재생산 훈련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훈련한다. 이 시스템을 적용한 교회들은 새 신자의 80%가 정착하고 4개월 마다 셀그룹이 생겨나며, 전도하는 교회로의 체질 변화, 탁월한 평신도 사역자 육성 등의 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성곤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풍성한교회에서 10년 이상 임상 실험을 거쳐 시스템을 도입한 교회들의 실패율이 매우 적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은 물론 해외서도 한국을 방문해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있다.
준비위원장 김수태 목사는 “두 날개 시스템을 통해 목회자들이 소명을 되찾고 실제로 교회들이 부흥하는 역사가 많이 일어난다”고 소개했다.
등록은 홈페이지(www.twoow
ingsusa.net)나 전화(718-899-8309)로 할 수 있으며 2차 마감은 8월12일(180달러), 3차는 8월18일(200달러).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