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센터메디컬그룹
자 식
2009-01-14 (수) 12:00:00
크게
작게
▶ 이혜란 (워싱턴 문인회)
칡두렁
혼을 묶던 날
능금색 볼의 파란 새순
신의 숨결 듣는다
작은 날개 짓
뿌리 끝에 사랑 부으면
잔잔한 감동
기다림은 습관되어 여무는데…
아이의 목소리는
고장 난 레코드처럼
내 안에서 반복되어
돌아가고…
용암에 녹는 애간장
끊이지 않는 그리움
세월이 돌아서도
잊지 못하는 사람
모진 세월
문득 눈에 띤 이방인
사랑 접는 연습은
눈시울 삼키는 고행.
카테고리 최신기사
불면을 만드는 ‘화’는 어떤 열인가
연말과 새해의 건강관리
성장기 아이들의 컴퓨터 사용과 자세 교정
김설향 교수의 건강하게 오래 살기
달님
포토맥 강변의 을사년
많이 본 기사
한인 식당서 이콜라이 집단 식중독
무면허 건축업자 ‘계약사기’ 집중 단속
내년 보험료 급등 우려 오바마케어 가입 감소
2025 한인사회 10대 뉴스
곽튜브, 재산 100억설에 입 열었다.. “얼마 안 남은 듯”
한인 교계 일제히 성탄 축하 특별예배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