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환경정의’ 실현앞장 한인2세 로저 김씨

2008-08-0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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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 한인2세 환경운동가 로저 김씨가 주목받고 있다.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대통령이 창설한 세계적 환경단체 ‘그린 크로스(Green Cross)’ 미국지부에서 활동한 뒤 오클랜드에 본부를 둔 아태계환경네트웍(APEN)의 어소시에이트 디렉터를 맡고 있는 김씨는 지난 1일 샌프란시스코 월드어페어센터에서 열린 소수계언론연합 뉴아메리카미디어(NAM) 주관 환경포럼에서 오클랜드와 리치몬드 등지의 사례를 들어 오염된 환경의 1차적 피해자는 저소득층과 유색인종 커뮤니티라며 ‘환경정의’ 실현을 강조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은 캘리포니아공공정책연구소(PPIC)의 다중언어 환경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토론과 해법모색 등으로 진행된 이날 포럼 직후 김씨가 중국계 방송사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장면이다. 김씨의 환경철학과 환경운동가로서의 비전 등은 A5면 환경기획 ‘그린 인터뷰’에 나와 있다.

<정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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