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모범학생 6명에 밀알 장학금

2008-08-0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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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옥씨 새 장학회장 취임

모범학생 6명에 밀알 장학금

장학금을 수상한 학생들과 밀알 장학회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백경순 장학 부장, 김별, 황혜경, 김가혜 학생, 백경순 전임 회장, 이재형, 홍기전, 데이비드 신 학생, 이계옥 신임회장.

밀알 장학회가 베이지역 한인동포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는 6명의 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수여했다.

5일 낮 샌프란시스코 고려정에서 열린 제12회 밀알 장학회(회장 백경숙) 총회 및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황혜경(UC버클리 입학예정), 김별(UCLA 재학중), 김가혜(피사인 파사디나 아트센터 컬리지 재학중), 데이비드 신(스카이라인 컬리지 재학중), 이재형(UC버클리 입학예정), 홍기전(스카이라인 컬리지 재학중) 학생에게 각각 1.000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백경순 밀알 장학회 회장과 주임성 증경회장은 선발된 학생들에게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불우한 사람들에게 조그마한 정성이라도 나누어줄 줄 아는 성인으로 자라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수상자들은 밀알 장학회의 따뜻함을 잊지 않고 봉사할줄 아는 사회의 일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밀알 장학회는 지난 1996년부터 올해까지 총 65명의 학생에게 4만 3,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백경숙 회장에서 이계옥 회장으로 체제가 전환됐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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