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금) 샌프란시스코 시 전역을 대상으로 주차에 관련된 모든 비용이 일제히 인상됐다.
90달러 이하 모든 주차위반 벌금은 10달러씩 올랐으며 몇몇 관광명소 주차비도 함께 올랐다.
도로청소구간 주차위반벌금은 기존 40달러에서 50달러, 시내 중심가 주차미터기 시간초과 벌금은 60달러로 인상됐다. SF 거주 시민들의 연간 주차허가료 또한 평균 60달러에서 74달러로 인상됐다.
인상된 주차위반료와 주차료 수익은 SF시 재정적자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6월에 마감된 2007 회계연도 주차위반 벌금액수는 9,000만달러로 SF시에서는 벌금이 인상된 올 회계연도에는 1억3백만달러 가량 총 액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 회계연도에 발급된 주차티켓은 1백90만여건으로 그 중 66만2,533건이 도로청소구간 위반, 33만5,575건이 주차미터기 위반사례로 전체 주차위반 사례 중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함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