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성 중창단 정기 연주회

2001-09-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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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페더럴웨이, 13일 린우드서 성가 등 불러

음악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애틀 한인 남성 중창단이 제2회 정기 연주회를 10월6일 및 13일 오후 7시 페더럴웨이와 린우드 지역에서 각각 갖는다.

공연 장소는 6일은 페더럴웨이 중앙장로 교회, 13일은 린우드 트리니티 루터란 교회이다.
이 중창단은 이번 정기공연에서 한국 성가, 흑인 영가, 복음 성가 등 14곡을 부를 예정이다. 올해 공연에는 사모 합창단과 국제현악 4중주단도 출연한다.

작년에 창립돼 각 교회의 음악예배 및 부흥회 찬양을 해온 이 중창단은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휘는 차영회씨가, 반주는 이지혜씨와 이윤경씨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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