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부 주관, 24일 타코마 한인회관서 열려
한인 건축업자를 위한 워크샵이 작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오는 24일 오후4시 타코마 한인회관에서 주 노동부 주관으로 열린다.
이 웍샵에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작업장 안전규칙과 고용주의 법적 의무 등 건축업 전반에 필요한 사항이 다뤄지며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킹 카운티 산재보험관 관숙 힝클씨와 타코마시의 다이앤 하씨 등 한인 직원 및 감사관들이 강의할 이 워크샵의 참석자들에겐 작업장 안전 비디오 테입이 무료 배포된다.
한편, 타코마 노동국은 4월2일부터 사무실을 950 Broadway St. #209 Tacoma, WA로 이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