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류 인사들 400여명 관람...총영사관이 주선
샛별 전통 무용단(단장 최지연)이 시애틀 로타리 클럽 정기모임에서 특별공연, 주류인사들로부터 격찬을 받았다.
샛별 무용단은 21일 셰라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금 병창, 설장구, 사물놀이 등 한국 전통무용과 음악을 30분간 공연했다.
시애틀 총영사관이 한국 전통문화를 미주류사회에 소개하기 위해 주선한 이날 공연이 끝나자 로타리 클럽의 초청연사였던 캠블 전 캐나다 수상은 단원 어린이들을 크게 칭찬하고 격려했다.
시애틀 로타리 클럽은 시애틀을 중심으로한 워싱턴주 정계, 관계 및 재계인사 8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