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정상회담을 열어 한미동맹을 재확인했다.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11…
[2024-07-12]▶C등급·보류 26곳으로 8곳 늘어⋯등급 미결도 46곳이나뉴욕시내 한식당들의 위생 상태가 갈수록 뒷걸음질 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식당들의 A등급 취득률은 뉴욕시 전체 평균…
[2024-07-12]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미주총연회(총회장 백돈현)는 제1회 전국지부 및 지회장 연석회의를 오는 11~13일 퀸즈 플러싱 소재 마코 라과디아 호텔(Marco LaGuardia H…
[2024-07-11]한인 의사가 캘리포니아주 벤추라카운티의 공공 헬스케어 분야를 총괄하는 의료 수장에 올랐다.벤추라카운티는 가정의학 전문의 테레사 조(사진) 박사가 벤추라카운티 의료 부문을 총괄하는…
[2024-07-11]버지니아 거주 한인 초등생 양건열(스텐우드 초 4학년, 사진) 군이 한국에서 열린 전국바둑선수권대회에서 초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29~30일 강원도 양양군에서 열린 제8회…
[2024-07-11]박상일 뉴욕남교회 담임목사 부부가 8일 퀸즈 플러싱 21희망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한인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재단에 노고를 치하하며 축복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일(왼…
[2024-07-11]메릴랜드 솔즈베리대 미대 김진철 교수의 뉴욕 개인전 ‘Millie’s Plan’이 이달 10~21일 퀸즈 소재 ‘갈라 아트 센터’(Gala Art Center)에서 열린다. 지난…
[2024-07-11]올해로 26년 동안 이어온 ‘재외동포 문학상’이 전세계 한인 문학도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고 있다.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지난 6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 ‘2024년 재외동…
[2024-07-11]퀸즈 라커웨이의 한 피자가게가 ‘길고비치(Gilgo Beach)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를 희화화하는 문구와 함께 얼굴을 인쇄한 티셔츠를 만들어 논란이 일고 있다. 퀸즈 라커웨이 …
[2024-07-11]숙박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몰래카메라’로 인한 숙박객의 피해에도 대책 마련보다는 공론화를 막는 데 급급해왔다는 보도가 나왔다.CNN 방송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작년 자사를 상…
[2024-07-11]뉴욕주가 온라인 주문 택배 분실 건수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디지털 보안사서함 제공업체 ‘아이포스탈원’(iPostal1)이 최근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뉴욕…
[2024-07-11]베이글 빵이나 스테이크 등에 뿌려 먹는 인기 양념류인 트레이드 조의 ‘에브리띵 벗 더 베이글 세서미‘(사진)를 선물용으로 한국에 가져갔다가 세관에서 특별 짐 검사는 물론 몰수당하…
[2024-07-11]윤석열 대통령은 10일 2024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워싱턴DC에 도착해 일정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이날 오전 앤드루스 공…
[2024-07-11]뉴저지주 전기차 소유주들의 비용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필 머피 주지사가 지난 3일 서명한 법에 따라 7월1일부터 전기차 소유주에게 등록비(registration fee)가 매년 …
[2024-07-11]지난 2주 동안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교량 및 터널 통행료를 고의로 미납한 차량 201대를 압수 조치됐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지난달 24일과 이달 2일, 8일 등 세…
[2024-07-11]뉴욕주에 ‘뎅기열’(Dengue fever) 주의보가 발령됐다.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으로 뉴욕주에서 뎅기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는 모두 142명…
[2024-07-11]에릭 아담스(사진) 뉴욕시장이 시의회가 통과시킨 ‘시장의 주요 기관장 임명권을 통제하는 조례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포기했다.이로써 이 조례안은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법제화 여…
[2024-07-11]뉴저지에서 처음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민주당 소속 연방의원이 나왔다.미키 셰릴(사진·뉴저지 11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은 9일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
[2024-07-11]지난 2021년 3월 파생금융상품 ‘마진콜’ 사태로 월가를 뒤흔든 뉴욕 한인 투자가 빌 황(60·한국명 황성국)씨가 10일 유죄 평결을 받았다.맨하탄 형사법원에서 진행된 아케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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