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11월15일까지 맨하탄 알재단 갤러리서
AHL 재단(AHL Foundation)은 오는 18일부터 11월15일까지 맨하탄 알재단 갤러리에서 2025 AHL-T&W 재단 현대미술상 수상작가 그룹전을 연다.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구제완, 김희조, 박현진 등 3인의 수상작가들의 신작이 선보인다.
작가들은 체성과 가시성의 양상을 탐구한 작품들을 보여준다.
전시는 2025 AHL-T&W 현대미술상 심사위원이자 아만트(Amant) 큐레이터인 이안 월리스가 기획했으며, 올해 AHL-T&W Foundation 현대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구제완, 김희조,박현진 작가는 ‘Presence(현존)’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사진, 회화, 설치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 3인 작가는 작가는 각기 다른 예술적 전략을 통해 인간과 기계, 역사와 기술, 사실과 허구의 경계를 넘나들며, 디지털 문화 속에서 ‘존재한다’는 것의 의미를 새롭게 사유한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8일 오후 3~5시까지다.
△장소 알재단 갤러리 2605 Frederick Douglass Blvd. #C1, New York, NY 10030
△문의 www.ahlfoundat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