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데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자식을 위해 또 남편을 위해 헌신해온 어머니에게 1년 내내 늘 감사해도 부족하지만, 특별히 이날만큼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리는 것…
[2012-05-11]주말만 되면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지 못해 안달인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박물관이나 놀이공원 등도 좋지만, 뭔가 색다른 것을 찾는 것이 부모들에게는 스트레…
[2012-05-11]샌디에고로 출항한 샌카를로스함은 둘째 날부터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다. 맞바람으로 인하여 배는 앞으로 전진을 할 수 없었으며 설상가상으로 겨울 폭풍우와 안개로 말미암아 방향마저 …
[2012-05-11]답답한 고층 빌딩 숲을 벗어나 탁 트인 잔디밭에 앉아 사랑하는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피크닉은 거창 한 계획이나 준비 없이 간편하게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이다…
[2012-05-11]1. 브렉퍼스트 인 베드 잠자리에서 밥상을 받는다는 것이 한국 사람들에게는 조금 ‘예의에 어긋난’ 개념일 수 있겠다. 하지만 미국 여성들에게 ‘브랙퍼스트 인 베드’(break…
[2012-05-11]하루 종일 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다면, 적어도 점심, 혹은 저녁에는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를 하며 어머니에게 감사를 표현하자. LA 인근에는 마더스데이를 맞이해 특…
[2012-05-11]남가주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 테메큘라 밸리(Temecula Valley)는 와이너리뿐만 아니라 올리브와 과일, 각종 야채가 생산되는 농장들이 자리 잡고 있다. 부드러운 곡선미를…
[2012-05-04]▲ ‘레벨 럽’(Level Up)-여러 사람들이 함께 다투는 온라인 비디오 게임에 뛰어든 세 소년들이 게임의 악인을 풀어놓으면서 겪는 모험과 액션을 라이브 액션과 컴퓨터 만화영화…
[2012-05-04]‘스토니 아일랜드’(Stony Island·1978)-시카고의 스토니 아일랜드 지역에 사는 젊은 리듬 앤 블루스 음악인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담은 음악 드라마. 음악이 아주 좋다.…
[2012-05-04]’붉은 집’(The Red House·1947)-농부와(에드워드 G. 로빈슨)와 그의 여동생이 사는 동네의 변두리 숲속에 있는 집에서 밤마다 이상한 비명소리가 들리면서 농부의 가…
[2012-05-04]로마의 대저택에서 혼자 사는 은퇴한 미국인 교수(버트 랭캐스터)가 자기 집 이층을 저속한 여자(실바나 망가노)와 그의 애인 그리고 여자의 딸과 딸의 애인에게 세를 놓으면서 그의 …
[2012-05-04]섹스 중독에 걸린 뉴욕의 젊은 회사 사원(마이클 화스벤더)의 아파트에 떠돌이 가수 여동생(케리 멀리간)이 짐을 싸들고 들어오면서 남자는 둘의 어두운 과거에 시달린다. 이와 함께 …
[2012-05-04]*‘필사적인 수색’(Desperate Search·1952)-캐나다의 황무지에 추락한 비행기에서 살아남은 두 아이를 찾으려고 아버지가 수색작전을 펼친다. *‘특종’(Excl…
[2012-05-04]우편주문으로 캘리포니아로 시집을 가는 여자들의 포장마차를 리드하는 남자(로버트 테일러)를 둘러 싸고 여자들이 사랑 다툼을 한다. 인디언의 공격 액션과 인간 본능의 드라마를 잘 섞…
[2012-05-04]불경기에 시달리는 조지아주의 작은 마을 패카셔 주민들의 꿈은 동네 디비니티 교회합창단이 연례 경연대회에 나가 우승하는 것. 그런데 전통적 성가를 좋아하는 새로 임명된 성가대 단장…
[2012-05-04]*‘게팅 오브 위즈덤’(The Getting of Wisdom·1978)-시골 출신의 13세난 소녀가 위선적인 사립 여학교에 다니면서 스스로 삶의 지혜를 터득하는 성장기로 호주 …
[2012-05-04]*‘오가나이저’(The Organizer ·1963)-20세기 초 이탈리아 투린. 방직공장 직원들이 회사 측의 작업안전에 대한 부실로 사고가 나면서 파업에 들어간다. 조직력이 …
[2012-05-04]미국 내 으뜸가는 아시안 퍼시픽 아메리칸 미디어 아트센터인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즈(VC)가 주관하는 제28회 LA 아시안 퍼시픽 영화제가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미 감독노조(D…
[2012-05-04]마블만화의 수퍼 히로들이 총 출동해서 지구와 인류를 정복하고 지배하려는 무시무시하고 막강한 파괴력을 지닌 사악한 외계의 괴물들과 싸우느라 난리법석을 떠는 살아 있는 만화 같은 입…
[201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