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드라이버’(Baby Driver) ★★★★(5개 만점) 보고 있으면 피가 끓는 흥분을 느끼게 만드는 초고속 스피드의 강도 액션영화로 록뮤직이 끊임없이 나오고 앳된 청…
[2017-06-30]‘옥자’(Okja) ★★★★(5개 만점) 옥자는 한국여인의 이름이 아니라 크기가 새끼 코끼리만하나 귀엽고 민감한 수퍼 돼지의 이름이다. 재주꾼 봉준호 감독의 온갖 장르를 뒤섞…
[2017-06-30]구름이 걸린 Pine Mountain이번 주에 들어서 남가주는 연일 아주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비단 우리 지역만의 일이 아닌 세계적인 현상이라는 신문기사도 보았다. …
[2017-06-23]노르웨이 피오르는 아이맥스 영화를 보는 것처럼 압도적인 경관을 선사한다. 게이랑에르 피오르의 마법 같은 풍경.“꿈이야, 생시야?”노르웨이(Norway)로의 여행은 한 폭의 그림 …
[2017-06-23]태안 고남면 운여해변 낙조. 해안 제방에 방풍림으로 심은 소나무가 호수처럼 잔잔한 바닷물에 비친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전국에서 사진가들이 몰린다. 밀물 때면 수면이 더 넓어…
[2017-06-23]‘비가일드’ (The Beguiled) ★★½ 필자는 데이빗 린치 감독의 ‘와일드 앳 하트’에게 작품상을 준 칸영화제를 불신하는데 지난 5월 ‘비가일드’를 연출한 소피아 코폴…
[2017-06-23]‘빅 식’ (The Big Sick) ★★★★1/2(5개 만점) 무슬림 남성과 백인 여성의 사랑 가족 반대·혼수상태 극복하는 과정 선댄스 영화제서 극찬 로맨틱물 올 해 선댄스 …
[2017-06-23]목장서 세 아들 키우며 살아남편과 소통 지나칠 정도 능해테두리에 갇힌 사랑 오래 못가대표작‘사관과 신사’등극중 모습은 실제의 나와 달라‘위험한 여자’속 마사 가장 좋아대화 불능과…
[2017-06-23]PCT 구간의 등산길광대무변의 드림랜드인 이 미국에 살고있는 우리들로서, 특히 등산에 관해서도 ‘과연 미국!’이라 느껴지는 ‘등산로’를 일별해 보자. ‘Triple Crown o…
[2017-06-16]한인들에게 인기있는 크루즈 여행 코스라면 지중해와 북유럽, 알라스카 크루즈 여행을 꼽을 수 있다.이 중에 북유럽 크루즈 여행은 1년 중 여름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
[2017-06-16]양백산 정상에서는 남한강이 휘감아 도는 단양읍내가 한눈에 보인다. 패러글라이딩 출발점이기도 하다. “돗자리만 펴면 어디든 여행지죠.” 김사옥 단양문화관광해설사의 자부심이다. 지역…
[2017-06-16]프랑스 명장 자크 베케의 흑백 걸작 ■‘황금 투구’ (Caque D‘or·1952) ★★★★½ 프랑스의 명장 자크 베케의 비극적인 흑백 로맨스 걸작이다. 가슴을 아프게 만드는…
[2017-06-16]나치를 피해 조국을 떠나온 유대계 작가의 방황하는 마음 통찰력 있고 절실히 보여줘 여배우 출신 마리아 슈라더 감독 ■‘슈테판 즈바이크:유럽이여 안녕’(Stefan Zweig:F…
[2017-06-16]*족장 (The Sheik·1921) *족장의 아들 (The Son of the Sheik·1926) 1920년대 ‘라틴 러버’와 ‘위대한 연인’으로 불리며 수많은 여인들의 …
[2017-06-16]*‘패라다인 케이스’(The Paradine Case·1948) 히치콕이 감독한 런던을 무대로 한 법정드라마로 말이 많다. 그레고리 펙, 발리 공연. *‘레고 뱃맨 무비’(…
[2017-06-16]엽서나 달력 사진에 가장 먼저 등장하는 빙하호 멀린레익과 동쪽에 위치한 스피릿 아일랜드. 한적하고 순수한 풍경에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다.“캐나다 록키가 ‘9…
[2017-06-09]Sugarloaf Peak에서 본 3T(Thunder, Telegraph, Timber)‘Ontario’란 원래 북아메리카의 원주민인 Iroquoian 족의 말로, ‘반짝이는 물…
[2017-06-09]타오르미나의 그리스극장. 객석의 위치에 따라 바다와 해변, 고풍스런 마을이 무대 뒤로 펼쳐진다. 날씨가 좋으면 에트나 화산까지 보인다. 고대 극장에서는 소수의 특…
[2017-06-09]‘저녁 식사의 비애트리즈’(Beatriz at Dinner) ★★★1/2 계급갈등·정치논쟁 위트 있고 코믹하게 하이엑의 심오한 연기 돋보여 영적인 영화로 심각한 생각과 느낌에 …
[2017-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