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MI6’ 허미정(32)-이정은(25)이 8언더파를 합작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인 1조’ 대회 둘째 날 3위로 올라섰다.허미정-이정은은 15일 미시간주 미들…
[2021-07-16]NBA 밀워키 벅스가 홈에서 피닉스 선스에 2연승을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밀워키는 14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피닉스와 2020-2021 NBA 챔…
[2021-07-16]투온을 노린 세컨드샷이 조금 짧아 온그린에 실패했다. 볼을 확인해보니 그린 주변에 짧게 잘라놓은 프린지에 떨어져 있었다. 웨지로 어프로치샷을 하기엔 잔디가 너무 짧아 정확한 볼컨…
[2021-07-15]리오넬 메시(34)가 연봉을 50% 깎고 2026년까지 스페인 프로축구 ‘거함’ FC바르셀로나에서 뛰기로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BBC, ESPN, 스카이스포츠 등 주요 외신들…
[2021-07-15]“아버지께 고맙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상은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연소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
[2021-07-15]박인비(33)와 유소연(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인 1조’ 대회 첫날 좋은 호흡으로 공동 7위에 올랐다.박인비-유소연은 14일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
[2021-07-15]퍼트할 때 손목을 사용하지 말라는 조언은 수 차례 들어왔지만, 막상 퍼터를 움직일 때면 자신도 모르게 손목을 꺾는 습관이 있다. 그 결과 헤드가 볼을 맞히는 순간 스퀘어되지 못하…
[2021-07-14]스위스 출신의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13일(현지시간) 무릎 부상을 이유로 도쿄 올림픽에 불참한다고 밝혔다.그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잔디 코트 시즌 동안 불행하게도 나…
[2021-07-1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24승을 거둔 야구 전설 박찬호(48)가 개인 네 번째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무대에 도전한다.KPGA는 박찬호가 오는 22일 충남…
[2021-07-14]올림픽 축구 사상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하는 김학범호가 도쿄올림픽 리허설에서 남미 강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 올림픽 대표팀은 …
[2021-07-14]텅 빈 관람석의 올림픽 경기를 중계해야 하는 NBC 방송이 고급 리조트에 선수 가족을 초청해 집단 응원을 한다는 아이디어를 짜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 미국올림픽·패럴…
[2021-07-13]벙커샷에 자신이 없는 골퍼들에게 왼발 내리막 라이는 그 자체로 난감하다. 왼발에 체중을 싣지 않은 채, 자세도 구부정하다 보니 매끄럽게 볼을 컨텍하지 못하고 여러 번 샷을 하기 …
[2021-07-13]‘유일무이한 존재’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올스타전에서도 메이저리그 최초 기록을 쓴다. 오타니는 13일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2021년 미국…
[2021-07-13]올해 US오픈 골프 대회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 1위를 꿰찼던 욘 람(스페인)이 3주 만에 1위 자리에서 밀려났다.12일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람은 2위에 자리를 잡았다.지난…
[2021-07-13]KB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프로야구 리그 중단을 결정했다.KBO는 12일 서울 KBO 사옥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어 코로나19 방역 대책과 …
[2021-07-13]올해 42세인 루카스 글로버(미국)가 10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상에 올랐다.글로버는 11일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존 디어 …
[2021-07-12]티잉그라운드부터 그린까지 굴곡 없이 평탄하다. 길이도 330야드로 짧아 충분히 좋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 있다.첫 번째 관문인 드라이버 티샷이 잘 맞아 페어웨이를 적중했다. 그런데…
[2021-07-12]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우승컵까지 거머쥐며 사상 첫 ‘골든 그랜드 슬램’을 가시권에 뒀다.조코비치는 11일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
[2021-07-12]잉글랜드를 승부차기 끝에 꺾은 이탈리아 선수들이 유로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아주리 군단’ 이탈리아가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적진에서 꺾고 53년 만에 …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