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미국 여성이 4년 전 숨진 아버지로부터 생일 꽃다발과 편지를 받은 사연을 트위터에 올려 감동을 주고 있다.26일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테네시주 녹스빌에 거주하는 …
[2017-11-28]한지붕 아래 두 명의 수장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미국 금융소비자보호국(CFPB)의 국장대행을 둘러싼 자리싸움이 점입가경이다.전임 국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CFPB 국장대행…
[2017-11-27]뉴욕 주 월킬의 주말 쇼핑 인파로 붐비는 한 쇼핑몰에서 한 남자가 권총을 발사해 12세 소년과 엄마가 다치고 많은 사람들이 숨을 곳을 찾느라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
[2017-11-27]미국 하와이 주가 다음 달 1일부터 매달 첫날 점심시간 직전에 주 전역에 사이렌을 울리는 핵공격 대비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한다.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ABC 방송은 하와이 …
[2017-11-27]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시카고 미시간호변의 유서깊은 시민공원 ‘잭슨파크’에 건립 추진 중인 ‘오바마 센터’가 착공을 앞두고 연방 당국의 환경영향평가를 받게 됐다.27일 시…
[2017-11-27]지진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27일 1시18분께 미국 알래스카 주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USGS에 따르면 지진은 알래스…
[2017-11-27]미국 백악관 내에서 개인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27일 블룸버그통신은 7명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백악관이 보안을 이유로 직원들에게 경내 개인 휴대 전화 사용…
[2017-11-27]나바호 ‘코드토커’ 백악관 초청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원주민 나바호족 출신 ‘코드 토커’ 참전용사들을 백악관에 초청한 자리에서 민주당 엘리자베스…
[2017-11-27]미국 금융소비자보호국(CFPB) 국장 대행 자리를 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믹 멀베이니 백악관 예산관리국장과 랜드라 잉글리시 부국장 간 다툼이 법적 분쟁으로 번진 가운…
[2017-11-27]멜라니아 트럼프 (AP=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퍼스트레이디가 되길 원하지 않았다고 연예전문지 베니티페어가 트럼프 가족의 오랜 친구를 인용해…
[2017-11-27]미국의 최대 마사지 체인점에서 여성 고객들을 상대로 성추행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인터넷뉴스 버즈피드가 27일 보도했다.버즈피드는 마사지 프랜차이즈 ‘마사지 엔비’에서 성추행을 당했…
[2017-11-27]英 해리 왕자-마크리 내년 봄 결혼…”이달초 약혼”영국 해리 왕자(33)와 여자친구인 할리우드 여배우 매건 마크리(36)가 내년 봄 결혼식을 올린다고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찰스…
[2017-11-27]2017년 미스 유니버스 왕관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데미-리 넬-피터스(22)에게 돌아갔다.27일 AFP통신에 따르면 넬-피터스는 이날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66회 미스 유니버스…
[2017-11-27]미국 상원이 금주 중 오바마케어(전국민건강보험법·ACA) 핵심 조항을 폐지하는 내용을 포함한 세제개편(감세) 법안을 표결하는 가운데 오바마케어 지지 여론이 여전히 다소 우세한 것…
[2017-11-27]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유황을 실은 열차가 탈선해 주민들에게 실내에 머물라는 경보가 내려졌다.미 공영라디오 NPR은 원유 정제공정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인 용융황(molten sulf…
[2017-11-27]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유명 토크쇼 진행자 찰리 로즈를 전격 해고한 미국 CBS 방송이 이번에는 성희롱 소송에 휩싸였다.27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CBS에서 17년간 몸담았던 전(…
[2017-11-27]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장녀 이방카가 이번 주 인도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서 여성의 기업가 정신과 경제력을 고취하는 내용의 연설을 한다.그러나 이방카의 인도 방문은 그의 패션 …
[2017-11-27]지난 2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차량행렬이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 소재 마라라고 리조트로 향하는 동안 마라라고로 연결되는 다리 위에서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AP]도…
[2017-11-27]“미 전역의 한인 치과의사들이 서로 소통하고 학술 교류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게 꿈입니다.”미주한인치과협회(KADA)를 지난 2년간 이끌어 온 토마스 한 회장의 말이다.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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