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16일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둘러싼 한일 갈등과 관련, “이 사안이 한미일 삼자 안보 협력을 강화하는 데 있어 지금까지 장애물이 된 적은 없었다”고 …
[2018-01-17]미디어 재벌 로퍼트 머독이 86세의 고령에 최근 요트사고로 등을 다쳐 입원하고 있다고 AP통신과 자신이 소유한 폭스 뉴스 등 각 언론사에 이메일로 알렸다. 머독이 보낸 이메일…
[2018-01-17]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 “한국이 한때 좋은 일자리를 창출했던 우리의 산업을 파괴하며 세탁기를 미국에 덤핑하고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로이터통…
[2018-01-17]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다음 달 한국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자유를 경험하기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평창…
[2018-01-17]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006년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하는 전직 포르노 배우의 인터뷰가 17일 공개됐다.미 연예주간지인 ‘인 터치’는 이날 ‘스토미 대니얼스’라는 이름으로 …
[2018-01-17][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 백악관에서 ‘거지 소굴’(shithole) 발언에 대한 질문을 퍼붓는 CNN방송의 짐 아코스타 기자에게 “나가(Out)”라고 응수하고…
[2018-01-17]최근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타이드 포즈(Tide Pods) 등 캡슐형 세탁세제를 먹는 영상이 유행하면서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16일 타임 지가 보도했다. 미 독극물통제센터협회…
[2018-01-17]미국 국민의 주요 기관 신뢰도 조사에서 군(軍)이 1위를, 의회가 꼴찌를 차지했다. 또 공화당과 민주당, 언론의 신뢰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보다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17일 미…
[2018-01-17]골든글로브 시상식의 인상적인 수상 소감으로 미국 대권 ‘잠룡’으로 부상한 ‘토크쇼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2020년 대선 가상대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2%포인트 차로 앞선…
[2018-01-17]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AP=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출범한 지난 1년간 고위직 외교관의 60%가량이 국무부를 떠났다고 인터넷매체 맥클래치가 미 외교협회 자료를…
[2018-01-17]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심장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주치의가 인정했다고 CNN방송이 17일 보도했다.CNN방송 의학취재 팀장이자 신경외과 의사인 산제이 굽타는 이날 방송에…
[2018-01-17]일각에서 정신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71)이 취임 후 첫 건강 검진에서 매우 양호한 정신건강 상태를 보였다고 16일 대통령 주치의가 밝혔다.로니 잭슨 박사는…
[2018-01-17]국제 테러리즘에 연루돼 미국서 유죄판결을 받은 테러범 10명 중 7명이 외국에서 태어난 이민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트럼프 행정부가 지적했다. 연방 국토안보부와 법무부는 지난 2…
[2018-01-17]미주 한인 이민 11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미 전역에서 이어진 가운데 16일 LA 카운티 청사에서도 미주 한인 이민의 날 선포식이 열렸다. 이날 쉴라 퀴엘(오른쪽 네 번째) 카…
[2018-01-17]미국에서 은퇴해서 살기에 가장 좋은 주는 어디일까.개인 및 소비자 정보 사이트인 ‘월릿 허브’가 전국 50개 주를 대상으로 저렴한 생활비와 삶의 질, 의료 시스템 등을 기준으로 …
[2018-01-17]미국 내 국제공항 이용객들에게 올들어 벌써 2번째 ‘홍역 비상령’이 내려졌다.시카고 트리뷴은 지난 15일 일리노이주 보건당국 발표를 인용, “지난 10일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을…
[2018-01-17]셰리프 경관이 버젓이 마약 유통조직을 운영하다가 연방수사국(FBI)에 덜미가 잡혔다.FBI는 LA 카운티 셰리프국 소속 케네스 콜린스(50) 경관 등 3명을 대규모 마약 유통조직…
[2018-01-17]날로 늘고 있는 LA시 지역 홈리스 문제 해결을 위해 LA 다운타운 지역 시영 주차장에 대형 트레일러 차량을 배치해 홈리스 셸터로 활용하자는 방안이 LA 시의회에 제출됐다.호세 …
[2018-01-17]LA 동부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13명의 자녀들을 쇠사슬로 묶어 감금하고 학대한 혐의로 체포된 비정한 부모(본보 16일자 A3면 보도)는 고액 연봉을 받던 중산층 출신으로 평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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