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기억 들려드려요.
2013-01-18 (금)
‘칵테일 사랑’으로 유명한 뉴욕 출신 가수 신윤미(사진)가 이달 29일 맨하탄 32가에 위치한 ‘이찌우미 레스토랑 더 셀러‘에서 공연한다.
신윤미는 3년전 뉴욕에서 애리조나 셰도나로 이주해 현지와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가수활동을 해오던 중 오랜만에 뉴욕 관객들과 만난다.‘달콤한 기억들(Sweet Memories)’이란 주제의 이번 공연에서 팝송과 한국 가요 등 추옥과 함께 남아 있는 가슴속 노래들을 부를 예정이다.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