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년째 이웃과 소외된 곳 찾아다니며 봉사와 노래
▶ 새 지휘자 강민석씨 영입

강민석 새 지휘자(사진 오른쪽부터), 심라윤 부 단장, 김경자 단장, 차귀옥 총무, 김영순 부 단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문태기 기자]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 잘 알려져 있고 가장 오래된 여성 합창단 중의 하나인 ‘아리랑 합창단’(단장 김경자)이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이했다.
한인커뮤니티의 각종 행사와 불우이웃과 소외된 곳을 찾아가서 합창 음악을 공연해 온 아리랑 합창단은 양로 병원에서부터 선교와 불우이웃 돕기 자선 음악회 등에 출연해 한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성가곡 등 합창 음악을 들여주고 있다.
김경자 단장은 “오랜 세월 동안에 한결같이 함께해준 단원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라며 “현재 30여 명의 단원들이 활동 중으로 노래를 좋아하는 여성들이 많이 함께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로 영입된 강민석 지휘자는 “아리랑 합창단은 한인 커뮤니티 활동이 많기 때문에 각종 행사 참여에 맞는 합창 음악들을 골라서 연습할 것”이라며 “주위에서 말을 많이 들어서 친숙한 아리랑 합창단과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 합창단 임원들은 김경자 단장을 중심으로 심라윤, 김영순 부 단장, 최혜숙 봉사 부장, 박자온 악보부장, 차귀옥 총무, 정 클라라 재무, 김춘자 감사, 반주자 안은순 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아리랑 합창단’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13091 Galway St., Garden Grove)에서 연습하고 있다.
단원 가입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김경자 단장 (714) 915-2399, 차귀옥 총무 (714) 222-8381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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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